favorite things/reading81 Book : 이휘소 이휘소 이휘소.... 한참동안...아니 지금까지도 나의 뇌리 깊숙이 자리잡혀 있다. 배울점도 많았고 .... 그보다 우리나라의 큰 인재가 사라져서 마음이 참 아프다. 사서 읽지않고 그냥 서점에서 하루종일 자리깔고 앉아서 읽어도 정신을 쏙 빼놓고 읽어서 좀 눈치도 보이고 미안했다는...ㅡ,ㅡ;;; 2007. 7. 26. Book : Photon Belt Photon Belt 현지언니가 나의 논문에 추천할만한 책을 소개해주다가 읽게 된 책인데 외계인이라고 주장하는 와시타와 일반인의 인터뷰내용을 담고 있는데 SF영화에 나올만한 이야기로서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다.. 이것이 사실이든 거짓이든간에..... 처음에 흥미진진해서 읽다가 끝으로 갈수록 번복하는 문구들이 슬슬 짜증이 밀려왔던 ...쿠쿠... 2007. 7. 23. Book : 無所有 / 무소유 無所有 / 무소유 法頂 법정 지음 종교를 떠나서 한번은 가볍게라도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종교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 대한 조언을 넌지시 제시해준다. 이 책에도 나와 있듯이 오해를 낳는 소음(말)을 많이 이야기 하진 않겠다.... 그냥 한번 눈 딱 감고 읽어보길... 2007. 7. 23. Book : Paganini's Fluch / die Geschichte einer Legende / 파가니니 die Geschichte einer Legende / Paganini's Fluch /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 Written by Werner Fuld 악마의 바이올리스트 파가니니.... 개인적으로 파가니니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모차르트나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차이콥스키, 리스트, 브람스...등등의 모든 작곡가를 제치고 가장 천재적인 음악가라고 말한다면 나는 파가니니라고 말한다.... 이 세상에 아직도 파가니니같은 사람은 태어나질 않았다. 그는 두줄, 한줄로 모든 음을 거의 다 표현한 절대적 음악가이다. 그래서 리스트는 파가니니로 인해 그렇게 현란하고 테크닉으로 피아노연주음악을 만들었고 연주를 했지만 파가니니같은 깊이성은 부족하고 대부분 그렇다고 한다.. 나 역시 그렇다.... 파가니니 연주를.. 2007. 7. 2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