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onghee H 2008. 9. 22. 15:32

Babylon A.D
Directed by Mathieu Kassovitz
 
Sci Fi 영화.
아무 이유도 모르고 어떤 소녀를 뉴욕으로 운반하는 임무를 맡은 주인공 빈디젤~
도착하면서 알게되는 그녀의 정체...
대략의 소감은 참 멋있다.
하지만 뭔가가 싱겁다.
그게 뭔지..참...흐흐흐
너무 관객들을 좀 의식하는 영화같다는 나의 식견...한표..
어여튼, 빈디젤..참 멋져..
그리고 그 소녀는 피아니스트의 전설에 나온 신비스런 소녀의 이미지가
아직도 나에겐 크게 자리잡다보니 여기서도 그녀의 그런 이미지로 보여 영화를 보기에 좀 에로사항이 되버렸지만
그래도 멋진 디젤을 보니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