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 공갈빵

Its Recipe..

5~7개분량(지름 11cm정도?)
재료 :
밀가루(강력분 or 중력분) 220~250 g
드라이 이스트 1g
설탕 60g
소금 : 엄지와 검지로 살짝 꼬집어 집을수 있는 정도?
따뜻한 물 130g 정도?
식용유(포도씨유 or anything~) 10g
버터 10g
속재료 :
개인의 취향에 따라...anything~
흙설탕, 계피가루, 우유분말, 옥수수가루, 소금 아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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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도해 본 공갈빵...
그런데 너무 잘 됐다...아싸~
맛도 시중에 파는 맛과 너무 똑같거나 혹은 더 맛있다...히히..
어쩌면 성공해서 더 맛나게 느껴진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참 신기했다.
예전에 빵집을 지나치면서 항상 부풀어오른 공갈빵의 정체가 참 궁금했었는데....
이제는 정체를 알아버렸으니..쿠쿠..
그 다음날 ...오늘..언니집에 가서 아줌마들과 조카에게 건네줬다..
공갈빵에서 제일 중요한건..
오븐에서의 짧은 시간에 순간온도가 200도를 넘어야 잘 부풀어오르는것 같다...
그리고 식빵을 만들때와는 달리 냉장고에서 30분간정도 휴지한다는것..
그것외에는 글루텐을 위해 열심히 치대는건 여전히 밀가루에 있어선 생명과도 같은것...쿠쿠..
만들기도 쉽고 부풀어오르는 모습도 재미있고 ..
다음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