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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배추 겉절이

Jeonghee H 2009. 4. 13. 00:01

겉절이를 처음 만들어보았다.
처음 만드는 만큼 양념에 정신을 바짝 치려 온 정성을 기울였다.
누가 그랬던가..
음식은 정성이라고..
요즘엔 그말을 뼈저리게 동감하고 있는 중이다.
흠..어쨌든 새벽을 타며 잠을 쫓은채 양념과 배추에 정성을 쏟은덕에 정말 맛나는 겉절이 김치가 만들어졌다.
정말 신기했다.
나도 만들수 있다니...오....
요리를 하면서 느끼는건...하면 되는구나..라는 작지만 큰 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