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rite things/cooking
Food : 비빔밥
Jeonghee H
2009. 4. 13. 00:13
내가 좋아하는 야채들을 듬~뿍 넣은 정희표 비빔밥.
비빔밥을 만들때 정말 곤혹스러웠던건...시장마트에 파는 야채들속엔 달팽이들과 달팽이 비슷한 생물체들이 많아서 겁이 더럭 났었다는거...
그래서 아마도 5번 정도는 더 씻었던것 같다.
역시 야채들은 야채집에서 사야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음...다시 본론으로..
비빔밥을 만들땐 고추장을 넣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고 싶으면 1ts 정도가 딱 좋은것 같다.
왜냐면 소금을 싫어해서..
고추장대신 양파, 배, 고춧가루, 마늘, 생강 조금, 까나리액젓(생략가능), 올리고당 조금(설탕 대신), 매실 액기스를 믹서기로 열심히 갈아 고추장대신으로 비벼먹는다.
그 맛이란..아우~~ 짜지 않고 오히려 달고 고추장보다 더 맛난다.
이렇게 먹으면 고추장을 멀리하게 된다.
유후~
그리고 마지막에 마른 김을 잘게 잘라서 넣고 전자렌지에 1~2분정도 돌려 삶아진 계란을 통~ 넣고 슥삭슥삭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면 정~~말 맛나는 비.빔.밥이 완성이요..
단, 주의할점은 당근과 오이는 함께 넣지 말것..
이 날 난 깜빡하고 같이 먹었다능...
그래도 머....쿄쿄쿄...
내가 좋아하는 야채들을 듬~뿍 넣은 정희표 비빔밥.
비빔밥을 만들때 정말 곤혹스러웠던건...시장마트에 파는 야채들속엔 달팽이들과 달팽이 비슷한 생물체들이 많아서 겁이 더럭 났었다는거...
그래서 아마도 5번 정도는 더 씻었던것 같다.
역시 야채들은 야채집에서 사야된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음...다시 본론으로..
비빔밥을 만들땐 고추장을 넣지 않는다.
고추장을 넣고 싶으면 1ts 정도가 딱 좋은것 같다.
왜냐면 소금을 싫어해서..
고추장대신 양파, 배, 고춧가루, 마늘, 생강 조금, 까나리액젓(생략가능), 올리고당 조금(설탕 대신), 매실 액기스를 믹서기로 열심히 갈아 고추장대신으로 비벼먹는다.
그 맛이란..아우~~ 짜지 않고 오히려 달고 고추장보다 더 맛난다.
이렇게 먹으면 고추장을 멀리하게 된다.
유후~
그리고 마지막에 마른 김을 잘게 잘라서 넣고 전자렌지에 1~2분정도 돌려 삶아진 계란을 통~ 넣고 슥삭슥삭 이리 비비고 저리 비비면 정~~말 맛나는 비.빔.밥이 완성이요..
단, 주의할점은 당근과 오이는 함께 넣지 말것..
이 날 난 깜빡하고 같이 먹었다능...
그래도 머....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