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Monologue : 꿈과 현실
Jeonghee H
2010. 5. 8. 02:39
울적한 마음에 지나간 드라마를 보았다.
못생기고(?) 돈없고 능력도 부족한...그래도 끈기하나는 죽여주게 멋진 여자와
부족한것 없이 이쁘고 부유하고 잘난 여자....
우유부단한 돈많고 변변한 학식과 매너로 똘똘 자리잡은 숫기없는 남자와
능력있고 매너는 좋지 않지만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남자...
드라마에서의 이 두남자는 전자의 여인네를 좋아한다..그리고 그 멋진 여자는 순간 악의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이 두남자는 후자의 여인네를 좋아할것이다. 그리고 그 끈기있는 여자는 죽어라 바닥을 길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난 이때부터 착각속으로 빠져들며 현실과의 괴리에 둔감해진다.
그러다 착각으로부터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다시 잔인한 현실을 한탄하며 다시 즐거워지는 경쾌한 드라마 주사를 맞거나 혹은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드라마는 정말 그저 꿈일뿐.......꿈...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 꿈이란게 정말 있길 바라는 나는 또 그 꿈의 꿈을 꿔본다...
못생기고(?) 돈없고 능력도 부족한...그래도 끈기하나는 죽여주게 멋진 여자와
부족한것 없이 이쁘고 부유하고 잘난 여자....
우유부단한 돈많고 변변한 학식과 매너로 똘똘 자리잡은 숫기없는 남자와
능력있고 매너는 좋지 않지만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많은 남자...
드라마에서의 이 두남자는 전자의 여인네를 좋아한다..그리고 그 멋진 여자는 순간 악의적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이 두남자는 후자의 여인네를 좋아할것이다. 그리고 그 끈기있는 여자는 죽어라 바닥을 길것이다.
어쨌든 그래서 난 이때부터 착각속으로 빠져들며 현실과의 괴리에 둔감해진다.
그러다 착각으로부터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다시 잔인한 현실을 한탄하며 다시 즐거워지는 경쾌한 드라마 주사를 맞거나 혹은 어디론가 떠나버린다.
드라마는 정말 그저 꿈일뿐.......꿈...
적어도 나에게 있어서는...
그 꿈이란게 정말 있길 바라는 나는 또 그 꿈의 꿈을 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