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Monologue : 작업모드..
Jeonghee H
2010. 1. 25. 23:36
벌써 새벽이다...26일로 넘어가는...
사실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는 꿀맛같은 시간이다..
앉아서 조용히 나의 하루를 정리하고 나를 돌이켜 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몇달은 밤에 일찍 자고 새벽일찍 일어나는 모범생이였건만...흑흑...
나에겐 아침형인간이 될 수 있는 운명은 정녕 아니란말인가...힝...
음....
쨌든, 일주일넘게 내 방에서 꼼짝않고 구석에 앉아 모니터앞을 24시간 바라보다 잠든다.
원래는 금요일날 끝냈어야 하는 작업을 내일로 끝난다.
사실 많이 못했다.
하지만 하는데까지 하고 넘겨야될 것 같다.
어쨌든 드디어 끝이 난다.
완성이 덜 되서 원래 오늘 보러 갈 영화예매표를 취소하고 2월초에 보러 가기로 했다. 흑흑...
비록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보려 했지만
그다지 많이 못 보여줄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조금은 긴장되기도 한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다시 내 작업모드로 들어가야지..
정말 어려운 과제였지만 덕분에 다시 나의 옛 손맛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나쁜것과 좋은것은 항상 공존한다는 그 믿음이 오늘도 나를 격려해준다....
사실 지금 이 시간이 나에게는 꿀맛같은 시간이다..
앉아서 조용히 나의 하루를 정리하고 나를 돌이켜 볼 수 있으니까..
그런데 몇달은 밤에 일찍 자고 새벽일찍 일어나는 모범생이였건만...흑흑...
나에겐 아침형인간이 될 수 있는 운명은 정녕 아니란말인가...힝...
음....
쨌든, 일주일넘게 내 방에서 꼼짝않고 구석에 앉아 모니터앞을 24시간 바라보다 잠든다.
원래는 금요일날 끝냈어야 하는 작업을 내일로 끝난다.
사실 많이 못했다.
하지만 하는데까지 하고 넘겨야될 것 같다.
어쨌든 드디어 끝이 난다.
완성이 덜 되서 원래 오늘 보러 갈 영화예매표를 취소하고 2월초에 보러 가기로 했다. 흑흑...
비록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보려 했지만
그다지 많이 못 보여줄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조금은 긴장되기도 한다.
그래도 마음을 비우고 다시 내 작업모드로 들어가야지..
정말 어려운 과제였지만 덕분에 다시 나의 옛 손맛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나쁜것과 좋은것은 항상 공존한다는 그 믿음이 오늘도 나를 격려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