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Monologue : 지.친.다...
Jeonghee H
2010. 5. 2. 02:32
사람들에게 치인다는게 이런건가.
모든 대학교의 첫학기가 시작되는 날부터 지금까지...
처음보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특히나 주로 혼자 지내는 나에겐 벅차면서도 기분전환이 되는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기분이란게 좋을수도 .... 혹은 상처가 될수도 있다.
일일히 전화해서 제출에 대한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개개인 한명한명씩 작품에 대해 신경쓰는것도 너무 힘들고...그러다 내가 병이 날것 같다...
그들의 작품이 너무 엉망이고 유치하기 그지 없어도
이제는 그냥 ...... 접어야 할것 같다.
피드백을 줘도 나에겐 그냥 원망스런 화살만 되돌아올뿐이다.
내가 아무리 도움을 줘도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그냥 받아가기만 급급하다.
괜히 많은걸 주려고 했는것같다.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움에 당황되기까지 한다.
어떻게 할까....
머리아파...
괜히 하려고 했나 싶다.
힘들어..
모든 대학교의 첫학기가 시작되는 날부터 지금까지...
처음보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특히나 주로 혼자 지내는 나에겐 벅차면서도 기분전환이 되는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그 기분이란게 좋을수도 .... 혹은 상처가 될수도 있다.
일일히 전화해서 제출에 대한 신경쓰는것도 힘들고...
개개인 한명한명씩 작품에 대해 신경쓰는것도 너무 힘들고...그러다 내가 병이 날것 같다...
그들의 작품이 너무 엉망이고 유치하기 그지 없어도
이제는 그냥 ...... 접어야 할것 같다.
피드백을 줘도 나에겐 그냥 원망스런 화살만 되돌아올뿐이다.
내가 아무리 도움을 줘도 고마워할줄도 모르고 그냥 받아가기만 급급하다.
괜히 많은걸 주려고 했는것같다.
솔직히 많이 실망스러움에 당황되기까지 한다.
어떻게 할까....
머리아파...
괜히 하려고 했나 싶다.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