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 Disappointment

서운함이 밀려온다.
내가 그렇게 그들에게 못했나싶다.
어떤 격려의 인사도 없다.
그들은 단지 내게 얻어가기만을 바란다.
적어도 나를 부를때는 진심어린 인사를 바라는건데...내가 너무 큰 기대를 하는건가..
이젠 마지막이고 싶다.
괜히 여태껏 나만 미친듯이 성의껏 가르켰나하는 후회가 든다.
아무도 봐주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