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ling/western

Western : Chelsea Art

Jeonghee H 2009. 11. 24. 14:11

내가 항상 먹는 샐러드...
그런데 참 비싸다.
거의 만원가까이하는 돈을 지불해야되는 가격이다..
그래도 너무 맛있기에...음...^^;


Chelsea에는 현대미술의 신입작가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적인 작품들이 넘쳐난다.
너무나 많은 갤러리들을 다 볼려면 한나절이 걸린다.
너무 부족한 시간탓에 다 볼수 없어서 안타까웠다.
다음에 다시 뉴욕에 오거나 살게 된다면 아마도 매일매일 갈것 같다....
이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루종이 샐러드밖에 못먹은 나이기에 저녁이 되니 너무 허기가 져
멕시코음식점에 들렀다.
샐러드를 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바가지처럼 튀긴 반죽위에 사워를 얹진 샐러드를 듬뿍 얹어주었다..
튀긴 반죽그릇도 조금 깨물어먹어보니 참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