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근과 우엉조림, 냉이무침, 가지무침
시금치 나물, 버섯 조림(아몬드를 갈아 같이 버무려서 더 고소한 맛이 난다..^^*)
멸치 볶음
오이 피클
정희표~ 야채 두부 된장국
적양배추와 양파, 봄동, 브로콜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요리해본 반찬거리들...
칭찬해줄 누군가가 없기에 스스로 칭찬과 격려를 두드리며 뿌듯해하는중이다.
요리를 하면서 느끼는건...
예전엔 작업이다 논문이다 정신이 없어서 몇일을 끼니 거르기 일쑤였고 요리는 전혀 나와는 상관없다고만 느꼈었는데,
지금은 잠시 괴로움을 잊고자 우연히 요리를 하게 됐고 그때 몰랐었던 요리의 매력에 빠져버린것 같다.
요리를 하고 있을때보다 짜자잔하고 음식으로 나오면 내가 마치 연금술사가 된 기분마저 든다....
도대체 누가 먼저 이런 요리를 하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참 대단하다.
어쨌든 요즘엔 너무도 좋은 반찬거리들로 아침식사가 너무 즐겁다...^^*
연근과 우엉조림, 냉이무침, 가지무침
시금치 나물, 버섯 조림(아몬드를 갈아 같이 버무려서 더 고소한 맛이 난다..^^*)
멸치 볶음
오이 피클
정희표~ 야채 두부 된장국
적양배추와 양파, 봄동, 브로콜리...
태어나서 처음으로 직접 요리해본 반찬거리들...
칭찬해줄 누군가가 없기에 스스로 칭찬과 격려를 두드리며 뿌듯해하는중이다.
요리를 하면서 느끼는건...
예전엔 작업이다 논문이다 정신이 없어서 몇일을 끼니 거르기 일쑤였고 요리는 전혀 나와는 상관없다고만 느꼈었는데,
지금은 잠시 괴로움을 잊고자 우연히 요리를 하게 됐고 그때 몰랐었던 요리의 매력에 빠져버린것 같다.
요리를 하고 있을때보다 짜자잔하고 음식으로 나오면 내가 마치 연금술사가 된 기분마저 든다....
도대체 누가 먼저 이런 요리를 하게 되었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긴다.
참 대단하다.
어쨌든 요즘엔 너무도 좋은 반찬거리들로 아침식사가 너무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