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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vorite things/cooking45

Food : 홈메이드 감자칩 + 쌀 와플 홈메이드 와플 밀가루대신에 백프로 쌀가루로 2번째로 직접 만들어 본 정희표 와플~! 직접 만든거라 더 맛있고, 쌀가루로 만들어서 더 더 맛있고, 어떤 화학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더x3 맛있다. 만드는 방법은...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빵을 많이 만들어 본 사람들은 각자 개성이나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겠지만, 내가 만든 레시피는, (계란2개)흰자에 설탕을 몇번 넣으면서 거품을 만들고, 노른자도 넣어서 설탕을 2번정도 조금씩 넣고 걸죽하게 만든다. 그리고 청주, 올리브유, 우유, 삶은 찰옥수수 알갱이들 퐁당~(아몬드, 땅콩 등등 자신이 넣고 싶은것들 아무거나...), 쌀가루(100g_150g)를 한번이든 두번이든 체에 쳐서 알뜰주걱으로 썰듯이 조심스레 저어준다. 그리고 와플기기에 기름을 적당히 바른.. 2010. 8. 4.
Food : 스콘 핫케익가루로 만들어 본 스콘. 몇번 만들어보니 조금 요령이 생겨 내 맘대로 내 식대로 요리를 해봤는데 괜찮게 나온 것 같다~. 핫케익가루150g정도에 차가운 버터 30g정도? 손으로 가루와 버터를 비벼서 조그만 알갱이들이 몽실몽실 생기게만 해준 다음에 우유를 넣어서 큰 한 덩어리로 만들어 준다. 그리고 냉장고에 한시간정도 휴지시켜주고...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서 오븐으로 쏙 넣어주면 끝. 오븐은...음...개인마다 틀리겠지만, 난 180도에서 15분정도 구워주다가 노른자로 윗면을 발라 200도에서 5분정도 굽고.. 다시 150도에서 5분정도 더 구워주었다. 제일 정확한건 자신이 오븐유리너머로 수시로 지켜보면서 굽는게 제일 확실한 것 같다. 나도 여기저기서 오븐온도를 보니 개인마다 다 틀리고 어쩔땐.. 2010. 7. 20.
Food : 마늘빵 버터(양은 알아서)+다진 마늘2스푼(기호에 따라)+설탕1스푼정도? 바삭하게 구운 빵위에 적당히 발라서 오븐으로 투입.. 열량이 많아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운동을 끝내고 가족들을 위해 선사한 나의 마늘빵요리... 온 가족이 맛있다며 몇분만에 동이났다...쿠쿠... 맛있게 먹어주는 것 만큼 기분좋은건 없는 것 같다. 2010. 6. 30.
Food : 샐러드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샐러드.. 그래서 외국에 가서도 음식때문에 고생하는 일은 없었다는...ㅎ 샐러드를 만드는데 단, 보통 샐러드와 다른건, 드레싱이 웰빙이라는거~! 쿄쿄 마요네즈가 전혀 없고 단지 두부와 여러 견과류를 곱게 갈아 각종채소와 야채들을 썰어 넣었다. 단호박, 양파, 상추, 파프리카(색깔별대로 모두), 당근, 키위, 방울 토마토, 치즈, 견과류(아몬드, 땅콩, 호두), 닭가슴살, 금귤... 내가 너무 좋아하는 콩류가 없어 두부로 대신 만족해야 했지만 대만족~! ^^ 2010. 3.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