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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인간극장..

by Jeonghee H 2008. 7. 30.
우연히 동자스님들의 이야기를 봤다.
너무 귀여운 스님들이다.
엄마 스님, 아빠 스님이 참 좋은 분 같았다.
참으로 행복해보여서 보는 나도 너무 기분이 참 좋았다..
그리고 끝마무리 예고편에서 아빠와 흑진주라는 소재로 예고되는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이 일었다.
그래서 동자스님편이 끝나고 아빠과 흑진주편을 봤다.
가슴이 참 찡했다...
그리고 가슴에 묻은일도 많을텐데 항상 웃음을 잃지않는 그 아이들이 참 기특하고 이쁘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네버엔딩스토리에서는 코리아나 그룹에 대해 잠시 인터뷰한것을 봤다.
그들을 보니 어딘가 저 너머로 추억으로 되어버렸지만...지금도 그들의 노래를 들으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그중 이승규 아저씨를 보면 누구와 많이 닮은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연걸과 비슷하게 생긴것 같다..ㅋ
암튼 88올림픽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났다니....참 감회가 새롭다.
그때가 난 국민학교6학년.....짝꿍과 지지고 볶던..쿠쿠..
88올림픽과 호돌이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