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Kind Rewind
Directed by Michel Gondry
전력발전소에서 전기감전을 심하게 받은후 VCR 주인이 비디오가게를 잠시 비운동안
그곳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친구를 방문하다
모든 비디오 영상이 사라진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된다.
어쩔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자신들이 직접 영화를 찍게 되고 급하게 만든 비디오로 사람들에게 대여를 해주게 되는데
의외로 인기폭주...
그러다 저작권에 걸려 엄청난 벌금을 물게 되고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독창적인 영화를 만들고 그 영화를 만든 모든이들과 우연히 밖에서 보게된 모든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영화는 끝이 난다...
나에게는 눈물이 날만큼 감동적이였다.
사소한 하나에도 속에 담긴 무언가를 발견했을때 그것을 즐기고 기뻐할줄 아는 그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게 느꼈기 때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