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と千尋の神隱し: The Spiriting Away Of Sen And Chihiro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Directed by 宮崎駿 (miyazaki hayao)
무려 10번 정도를 본것 같다.
봐도 봐도 두드러기가 생길만큼의 감동과 볼때마다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들의 요소로 이해가 좀더 쉽게 전이가 되는것 같았다.
이 애니메이션을 볼때마다 몇가지 정도의 생각이 항상 든다.
첫째는 일본의 정신과 생활의 성향을 엿볼수가 있었고...
둘째는 누구나 느껴야 할 교훈을 곳곳에 숨어있고..
세째는 얼핏보면 단순하게 만든것 같은 그림들이 매우 세심하게 나타내졌는지 순간순간 감독의 세심함이 느껴졌다...
네번째는 속편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내심 기대감이 생긴다...
너무너무 보고 싶은 하쿠와 치히로..보..제이바..요바바...모두모두...캐릭터 하나하나가 너무 새롭고 창의적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천재인것 같다...음...
어떻게 이런 생각들을 할수가 있는건지.....
나는 비록 일본 영화와 책과 애니메이션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배울점이 정말 많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