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 (Private Eye)
Directed by 박대민
Like,
색감과 은근히 역동적인 표현력
No like,
조금은 어설프게 보인 역동적인 표현,
헐리웃을 표방하려고 하는듯한 표현방식이 과연...한국적인 입맛에 맞을까....
머...어설픈 것도 계속 보다보면 어느새 익숙해져버리는게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쉽게 표현하자면,
어린아이가 어른흉내를 내려는것 같은??
좀 아쉽다.
하지만 굉장히 노력을 하려고 했던것 같아 느낌은 좋다.
이야기도 풍부하려고 했지만 어딘가 좀 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음...뭐랄까...짓다가 중도하차한 느낌?
아...암튼 좀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