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ch
Directed by Billy Ray
우선 Chris Cooper와 Ryan Phillippe의 연기에 압도되어 나도 모르게 순간순간 긴장을 했다는...
어쩜 연기들을 저리도 잘 할까라는 생각과 함께 말이지..
잔잔한 영화와 스파이의 관계가 어울린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잘 없을것 같지만
이 영화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긴장감과 뭉클하게 남는 뭔가가 영화가 끝난후에도 계속 생각나게 한다.
그리고 실화라고 하는점이 더 놀랐고..
영화가 끝난후에 실제인물이 누굴까하고 찾아봤더니....
음....영화를 보기전에 사전 탐방을 하러 잠시 찾아봤더니
Ryan Phillippe과 얼추 분위기가 비슷해보이는 한 남자가 Ryan Phillippe과 같이 사진을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그때 그 사람은 단지 스태프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실제 인물이라는거...올~~
영화 결말부분에서 영상이 나오지 않아서 결말이 무척이나 궁금했는데...알아낼수 있는 유일한 방법....ㅋ
한글자막을 영화가 끝나자마자 퍼뜩 열어서 봤더니.....
핸슨은....지금까지 독방신세를 주로 쓰고 있고...
알고 보니 핸슨으로 인해 죽은 사람이 수십명...헉...ㅡㅡ;;;
Chris Cooper의 카리스마적인 연기로 믿고 싶은 생각은 없었는데.....흠...
연기자는 연기자일뿐....(역시 연기를 잘 하셔...)
에릭은 FBI를 그만 두고 지금은 워싱턴에서 변호사를 하고 있단다..
역시 똑똑한 사람은 뭘해도 잘 하는것 같다..^^
암튼 Ch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