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t Boys : The Tribe
Directed by P.J. Pesce
드라큘라 이야기.
사실 좀 진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래도 좀 잼있게 봤다.
화면에는 전부 드라큘라만 존재해 보인다.
왜그리도 많은지...
이 영화는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다.
상업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내용이 진부하고
예술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하기엔 상업적으로 보이고,
그저 신인감독이 연습겸 내놓는 영화라고 하면 그럴싸하게 보이기도 하다.
쨌든, 그래도 시간때우기에는 딱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