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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 National Treasure II : Book Of Secrets

by Jeonghee H 2008. 1. 4.

National Treasure II : Book Of Secrets
Directed by Jon Turteltaub

순간적인 느낌은 그냥 약간의 흥미??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몇몇 나라의 정경을 부분적으로 볼 수 있었다.
음..아마도 'The Bourn Ultimatum' 영화처럼 광범위하게 여러나라의 지역들을 탐문하면서 만든 영화로 제작하려고 했는 것인지 아닌지는 감독의 의도를 확실히 알수는 없지만, 만약에 전자의 의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건 시도하려다 만듯한 로케이션 영화가 되었다고 할수 있겠다.
The Bourn Ultimatum영화에서처럼 여러나라에서의 지역적으로 보여지는 상황의 절박한 흥미진진함은 없다.
적어도 나에게는 단지 퍼즐같은 문제 해결에만 집중할뿐이다.
그리고 약간의 아쉬운 부분은 연결된 화면에 필요한 몇몇 scene들이 생략되어진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이것 또한 감독의 의도인지 아닌지는 알수 없다.
하지만 내가 단언할수 있는건...National treasure I 보다는 재미가 솔솔 했다는거....
그리고 지하에서의 창의력이 엿보이는 컨셉적인 과정들이 참 좋았다.
어쨌든 아쉬움이 약간 남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