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Directed by John Carney
듣기로는...최소한의 제작비로 일주일만에 제작된 영화라고 들었는데...
간접적으로 들었기때문에 나 스스로 확신할수는 없지만
영화를 보고 있으면 웬지 그럴수도 있을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영화가 후져 보이거나 작품성이 없어 보인다는 의미가 아니라(오히려 작품성이 짙어 보인다..)
이 영화는 뮤지컬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효과가 매우 크게 자리를 차지한다.
그러다보니 영화도 좋지만 음악에서 더 관객들의 호응을 자아낼수 있었던것 같다.
그래서 두번째로 다시 이 영화를 보게 된다면 음악에 좀더 집중하여 영상과 함께 호흡할수 있으면 처음때와는 다른 느낌으로 보여지지 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