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참 비슷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도 많이 다른 사람이 있는것 같다.
사실 지금 이 시간에도 쉬면 안되는데 그냥 이 빌어먹을 배짱은 뭐라는 말인가...ㅋㅋ
그래도 그 배짱의 뒤에 잠시 숨어서 유유히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활들을 잠깐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비록 인터넷으로 똑같은 창이지만 각각 저마다의 색깔들로 최대한 자기를 표현하고 있었다.
웬지 그들의 모습들을 알 수 있을것만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흥미스러웠다.
어쩔땐 내가 조선시대여인...혹은 우리나라가 무척이나 어려웠던 옛날시대의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참 많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버거워 그 수많은 링크들을 따라가기가 부담스러울때가 종종 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큰 이슈가 되고,
내가 전혀 모르는 프로그램들이 화제가 되고..
내가 전혀 모르는 사건 사고들이 질타를 낳고..
그래서 가끔은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내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좀 이상한가..
좀 이상하면 어떠랴...
세상은 너무 빨라 내가 미처 알기도 전에 벌써 사라지고 없는것을...
차라리 순간 보이는 찰라를 즐기지머...
사실 지금 이 시간에도 쉬면 안되는데 그냥 이 빌어먹을 배짱은 뭐라는 말인가...ㅋㅋ
그래도 그 배짱의 뒤에 잠시 숨어서 유유히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생활들을 잠깐 엿보는 기회를 가졌다.
비록 인터넷으로 똑같은 창이지만 각각 저마다의 색깔들로 최대한 자기를 표현하고 있었다.
웬지 그들의 모습들을 알 수 있을것만 같다는 착각이 들기도 했다.
흥미스러웠다.
어쩔땐 내가 조선시대여인...혹은 우리나라가 무척이나 어려웠던 옛날시대의 사람처럼 느껴질때가 참 많다.
너무 많은 정보들이 버거워 그 수많은 링크들을 따라가기가 부담스러울때가 종종 있다.
내가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큰 이슈가 되고,
내가 전혀 모르는 프로그램들이 화제가 되고..
내가 전혀 모르는 사건 사고들이 질타를 낳고..
그래서 가끔은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내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좀 이상한가..
좀 이상하면 어떠랴...
세상은 너무 빨라 내가 미처 알기도 전에 벌써 사라지고 없는것을...
차라리 순간 보이는 찰라를 즐기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