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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Handmade earing

by Jeonghee H 2009. 8. 6.


만드는 방법을 전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태에서,
이뻐서 그냥 덥석 구입한 이녀석들을 멋드러지게 만들려고 하니 막막하기만 했다.
그래도 미대를 졸업했다는 자부심으로 웬지 만들수 있을것 같은 막연한 자신감 하나만 갖고 뚝딱뚝딱 만들어보았다.
처음이라 좀 당황되어 많이 엉성하긴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에 쏙 드는 귀걸이가 탄생했다.
신난다...
이 세상 하나뿐인 내가 직접 만든 귀걸이...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