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를 좋아하는 애청자로서...
배우 김혜수씨를 사회자로 적임한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처음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였지만 그녀의 진행을 보니 좀 많이 실망도 했다...
그녀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한듯 보였지만 너무 성급하게 진행을 맡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는 너무도 좋은 그녀이지만 기존의 진행했던 아나운서처럼 흉내내는양 옷차림과 말투...모든게 너무 어색하기 그지없다.
mbc를 이해할 수 없는게....연예인인 그녀에게 아나운서의 캐릭터를 요구한것처럼 보이게 한 이유를 알고 싶다.
그럴꺼면 그냥 기존의 아나운서를 기용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배우로서만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 난민촌에 가서 도우는걸 방송에서 내보내고 하는건...전부 사치처럼 보이고 동정처럼 보인다.
나 좀 봐달라하는....아무리 자기 pr시대라고 하지만....
솔직히 정말 그들을 돕고 싶어서 간 사람이 불과 몇명있을까..
연예인들은 거기가서 난민들의 동정심을 사서 자신들을 피력하는게 다인듯하다...
김혜수씨도 비록 직접가서 체험하는게 아니라 단지 스튜디오에서 말로만 전달하는 김혜수씨가 사회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배우일뿐인데..
직접 가서 도운적이 없는 기존의 아나운서지만 누군가를 기용하려할때는 더 나은사람을 뽑으려고 하는게 원칙아닌가???
무거운 주제를 안고 방송하는 매개체인만큼 사회자를 기용하는데 좀 신중했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네티즌들은 배우가 할 수도 있지 않냐며 다짜고짜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말한다.
물론 고정관념을 버리는 건 좋은 현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녀가 그냥 배우로서...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정말 배우였을때가 가장 빛나는것 같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거라면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특히 휴머니즘을 요구하는 이 방송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그들을 대변해 줘야 하는 전달자로서 호소력이 짙은 공공매개체라는 것임을 감안할때,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면, 충분한 연습을 갖고 임하라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다.
사실 W보다가 채널을 그냥 돌려버렸다..
얼굴은 연예인이면서....아나운서도 아닌데 아나운서인양 말하는 억양이 너무도 듣기 싫었다.
배우 김혜수씨를 사회자로 적임한 이유가 무척이나 궁금해진다.
처음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였지만 그녀의 진행을 보니 좀 많이 실망도 했다...
그녀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한듯 보였지만 너무 성급하게 진행을 맡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배우로서는 너무도 좋은 그녀이지만 기존의 진행했던 아나운서처럼 흉내내는양 옷차림과 말투...모든게 너무 어색하기 그지없다.
mbc를 이해할 수 없는게....연예인인 그녀에게 아나운서의 캐릭터를 요구한것처럼 보이게 한 이유를 알고 싶다.
그럴꺼면 그냥 기존의 아나운서를 기용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배우로서만 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연예인들이 난민촌에 가서 도우는걸 방송에서 내보내고 하는건...전부 사치처럼 보이고 동정처럼 보인다.
나 좀 봐달라하는....아무리 자기 pr시대라고 하지만....
솔직히 정말 그들을 돕고 싶어서 간 사람이 불과 몇명있을까..
연예인들은 거기가서 난민들의 동정심을 사서 자신들을 피력하는게 다인듯하다...
김혜수씨도 비록 직접가서 체험하는게 아니라 단지 스튜디오에서 말로만 전달하는 김혜수씨가 사회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사람도 아니고...
그냥 배우일뿐인데..
직접 가서 도운적이 없는 기존의 아나운서지만 누군가를 기용하려할때는 더 나은사람을 뽑으려고 하는게 원칙아닌가???
무거운 주제를 안고 방송하는 매개체인만큼 사회자를 기용하는데 좀 신중했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떤 네티즌들은 배우가 할 수도 있지 않냐며 다짜고짜 고정관념을 버리라고 말한다.
물론 고정관념을 버리는 건 좋은 현상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난, 그녀가 그냥 배우로서...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정말 배우였을때가 가장 빛나는것 같다는 이야기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거라면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특히 휴머니즘을 요구하는 이 방송은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처한 그들을 대변해 줘야 하는 전달자로서 호소력이 짙은 공공매개체라는 것임을 감안할때,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할 수 있는게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도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라고 했다면, 충분한 연습을 갖고 임하라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다.
사실 W보다가 채널을 그냥 돌려버렸다..
얼굴은 연예인이면서....아나운서도 아닌데 아나운서인양 말하는 억양이 너무도 듣기 싫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