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성락 1st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st. My mother mermaid 영화 인어공주 中 / La Dolce Vita 드라마 달콤한 인생 中 / Elegy for us / Libertango feat. Richard Galliano / One fine spring day 영화 봄날은 간다 中 / 자전거 영화 효자동 이발사 中 / 꽃밭에서 feat. Richard Galliano / Love affair theme 영화 Love affair 中 / 매화가 흐드러진 날 / 바람이 운다 / 나는 순수한가 / 재회
친구네집에서 우연히 듣게 된 연주음악...
'누구의 음악이야"'라고 묻게 된 음악이다...
짧게 소개를 하자면 그는 음악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노래하는 듯 연주한다...
부산 KBS, 부산 MBC, 부산 TBC 경음악단 멤버였고, 올겐과 아코디언 전문 연주자로 박정희 대통령의 애창곡을 녹음한것이 인연이 되어 김영삼 정부 초기까지 궁정동에서 대통령의 악사로 활동했다고 한다.
50년만에 인생을 담은 앨범이 발매가 되었다.
평범한 할아버지 인상이지만 아코디언을 들고 있는 기풍엔 뭔지모를 카리스마가 넘친다.
흔히 들을수 없는 아코디언의 음악을 그를 통해 아코디언이라는 악기에 한번 매료되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