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자연의 일부분이라 그렇게 느껴지도록 생성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어떤건지 알수는 없지만
익숙하지도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풍경앞에서는 그 황홀함의 경지에 절로 숙연해지게 된다..
익숙해져버린 도시를 향해 돌아가는 마음은 안정되기도 하지만
새로운 도시와의 만남이였던 설레임을 기억하며 추억으로 남기고 가는 아쉬움도 함께 집으로 가져가게 된다.
일본 환승국제역으로 향하는 운송전철..
딱히 명칭을 무어라 칭하는지 모르겠다.
NewYork으로 향했을때도 탔었는데
집으로 돌아가는 이 안에서의 마음은 아쉬움과 안도의 마음을 가슴에 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