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싱
Written by 嶽本野ばら 다케모토 노바라
역시 이 책에서도 옷을 중심으로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그렇게 옷에 집착(?)한듯한 내용으로 표현한 이유는 작가에필로그에 적혀있는것을 잠시 적어본다...
미싱
Written by 嶽本野ばら 다케모토 노바라
역시 이 책에서도 옷을 중심으로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지만 그렇게 옷에 집착(?)한듯한 내용으로 표현한 이유는 작가에필로그에 적혀있는것을 잠시 적어본다...
'진실된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해 진실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의복, 패션을 구한다.
그리고 고난 끝에 자신을 얽어매는 모든것을 버리면서까지 분신과 같은 의복을 몸에 걸쳤다면, 입기를 선택했다면, 비로소 처음으
로 긍지라는 것에 눈을 뜰것입니다.
내가 그리는 소녀들은 모두 이렇게 의복과 패션에서 긍지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긍지를 가진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고난 끝에 자신을 얽어매는 모든것을 버리면서까지 분신과 같은 의복을 몸에 걸쳤다면, 입기를 선택했다면, 비로소 처음으
로 긍지라는 것에 눈을 뜰것입니다.
내가 그리는 소녀들은 모두 이렇게 의복과 패션에서 긍지를 가지기 시작합니다.
긍지를 가진다는 것의 소중함을 깨닫습니다.....'
-'미싱' 에서 작가의 말 中-
책을 읽고 난뒤 작가와 옮긴이의 에필로그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