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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오랜만의 여유

by Jeonghee H 2009. 3. 15.


내가 만든 빵들과 아이스크림들을 안고 있는 지영이...


아주 오랜만에 지영이와 만났다.
작년에 보고 못봤으니...
참 반가웠다.
내가 그녀를 위해 밤을 새워 만든 초코렛 무스케잌, 카라멜 모카 아이스크림, 고구마 파운드 케익, 고구마 치즈케잌....등등...수저와 물티슈를 넣고 내가 만든 포장박스..
그녀를 오랜만에 만날 마음에 한껏 부푼 나에게 너무 뿌듯했다..^^*
누가될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생길 내 남자친구에게도 만들어줄수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