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Minutes
Directed by Jon Avnet
알 파치노(Al Pacino)의 노련한 연기...참 멋지다..
하지만 그 노련함에 비해서는 굉장히 단순하기도 하면서도 여기저기 얽혀있는듯한 평범한(?) 스토리를 가진 영화인것 같다.
감옥살이를 하고 있는 죄수와 그 죄수의 변호인 Vs 주인공의 대결....
역시 미국은 수사력이 끝내주는 나라인것 같다..ㅋㅋ
ps. 근데 토론과 자기의 생각을 거침없이 쏟아내는 미국에 비해서 주입식만 시켜 자기의 생각을 죽여버리는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영화들이 얼마나 나올까 싶다...
교육에 관여하는 모든 이들이여...제발 나같은 불행을 되풀이 하지 않게 해주길 바란다...지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