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on Man II
Directed by Jon Favreau
우연찮은 기회에 보게 된 아이언맨2.
1/2을 졸아서 못봤다.
그래서 줄거리가 도대체 어떻게 흘러가는지 도통 알수가 없었다.
그저 새로운 액션들이 가끔씩 깨워주곤 했다.
재미있다고 해서 본건데...
정말 이렇게 한참을 졸아본건 처음인것 같다..
머리가 왔다갔다....으...
스칼렛 요한슨을 비롯해 화려한 캐스팅임에도 불구하고 나중엔 그 배우들이 도대체 어디로 가버렸는지 인사를 알리는 낯빛도 못봤다.
그리고 힘들게 얻은 악당과의 싸움.....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힝..
대체 뭥미~!?
요즘 영화가 왜이랭....
정말 영화를 빨리 만들고퐝.....아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