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Magorium's Wonder Emporium
Directed by Zach Helm
정말이지 화려한 장난감 천지인 가게와 알수없는 몇몇 캐릭터들...
이 영화에서 느껴지는 좋은점은 순수한 느낌이 들고, 특히 어린아이의 표정이 정말 압권이였다...
반면에 이 영화가 나를 사로잡지 못한 점은 뭔가가 많이 생략이 된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
의도는 참 좋았던것 같은데 자못 아쉬움이 많이 드는 영화인것 같다.
정작 마술이 깃든 장난감들은 그저 배경처럼 느껴질뿐이였고
등장인물들의 동작들이 아무 의미없이 왔다갔다하는것처럼 보였다.
음....
만약에 다시 보고 싶은지 물어본다면 나의 대답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