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echanbara
Directed by Yohei Fukuda
일본은 가끔 이렇게 대범한(?) 영화를 찍곤 한다.
그것이 일본식의 영화가 될지언정....그런점이 참 멋진거 같다.
그리고 영화를 보는 내내 강혜정이 연기하는것 같다.
여주인공이 강혜정과 쏙 빼닮은것 같아서....
쨌든 이 영화는 원래 게임을 영화화한 작품이란다.
좀비를 퇴치하는 소녀..
일본에는 남존여비사상이 참 심할것 같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남자보다 강한 이미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참 허다하다.
이 영화에서는 남자는 마치 튼실한 애완동물처럼 느껴지니 말이다..
신기할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