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다.
미칠듯이 겁나기도 한다.
내 범위 밖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향해 모난 돌을 던지기 시작할때는
물결의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두려움을 잠시 잊게 되지만,
앞을 향해 그 모난돌을 던지려 움켜쥔 손을 돌아보면 온통 피멍자국만 옹기종기 모여있다......
미칠듯이 겁나기도 한다.
내 범위 밖이라고만 생각했던 것들을 향해 모난 돌을 던지기 시작할때는
물결의 움직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레임으로 두려움을 잠시 잊게 되지만,
앞을 향해 그 모난돌을 던지려 움켜쥔 손을 돌아보면 온통 피멍자국만 옹기종기 모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