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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허전한 하루

by Jeonghee H 2010. 5. 27.
벌써 목요일이구나..
하루하루...한시간 한시간이 번개처럼 지나간다.
날씨는 찢어지게 맑디 맑은데...
마음은 정말 찢어지게 공허하다...
핸드폰을 열어 사람들을 보니 툭 털어놓을만한 친구가 없다...휴.
갑자기 삶의 회의가 느껴진다.
그런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