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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logue

Monologue : 비

by Jeonghee H 2009. 10. 2.
비온다.....
오랜만에 내리는 반가운 비라 그런지,
어둠을 이불삼아 덮고 있는 마당을 조용히 적시는 비소리와
그 비를 타고 유유히 날아온 그들의 향기가.......
누군가를 그리워지게 만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