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le Petros and Goldbach's Conjecture /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Written by Apostolos Doxiadis
Translated by 정회성, 강석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만큼을 연상시키게 하는 정말 실화같은 소설..
비록 이 이야기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는 달리 허구이긴 하지만 지은이 또한 수학의 천재성을 띤 수학자중의 한명이여서(지금은 연극과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지 수학자들이 겪는 고통을 고스란히 잘 담은듯 하다.
지은이의 바램이였는건지 아니면 아쉬움을 달래려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의 결론은 수학은 타고난 사람들만이 즐기는(?) 게임같은거??? 아무리 허구래도 정말 진심처럼 느껴지는 그 느낌은 책을 덮어도 지울수가 없다.
그래도 한때 수학자를 그토록 꿈꿔왔던 나에게는 감동의 도가니였던것만은 분명하다.
Uncle Petros and Goldbach's Conjecture / 사람들이 미쳤다고 말한 외로운 수학 천재 이야기
Written by Apostolos Doxiadis
Translated by 정회성, 강석진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만큼을 연상시키게 하는 정말 실화같은 소설..
비록 이 이야기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와는 달리 허구이긴 하지만 지은이 또한 수학의 천재성을 띤 수학자중의 한명이여서(지금은 연극과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런지 수학자들이 겪는 고통을 고스란히 잘 담은듯 하다.
지은이의 바램이였는건지 아니면 아쉬움을 달래려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이 책을 읽고 난후의 결론은 수학은 타고난 사람들만이 즐기는(?) 게임같은거??? 아무리 허구래도 정말 진심처럼 느껴지는 그 느낌은 책을 덮어도 지울수가 없다.
그래도 한때 수학자를 그토록 꿈꿔왔던 나에게는 감동의 도가니였던것만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