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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ling76

2006. 12. India. Udaipur In Udaipur 이곳은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비슷한 맥락의 도시이다. 왜냐면...대부분의 인도사람들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니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난 제주도가 훨씬 이뿌고 깔끔하고 좋다..^^ 하지만 또 이곳의 이쁜 마을과 강들을 포함해서 바다같은 강위에 떠있는듯한 성과 가히 700만원짜리의 어마어마한 일부의 성이 호텔로 둔갑한 외곽지대... 이 모두가 밤이 되면 얼마나 환상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2006. 12. 14.
2006. 12. India. Transportaion In Train Station of Varanasi 기차안의 외국인은 눈씻고 찾아봐도 나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보니 겁도 살짝 났었지만 맞은편의 할아버지가 맛난 음식도 주고 맛난 이야기도 잼있게 하면서 겨우 아그라로 왔던 기억이 난다... In Bus 버스로 이동중 우리나라의 휴게실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곳에 잠시 정차... 하지만 휴게실이라도 할수는 있지만...중요한건 화장실이 없다는거...ㅡ,ㅜ;; 24시간동안 화장실 한번도 못가고 짐때문에 옴싹달싹 못하고 한가지 자세인 부동자세로 겨우 이동했던 끔찍한 여행기가 아직도 생생하다... 2006. 12. 13.
2006. 12. India. Bus station 지정표 하나없는 사립시외버스정류장... 인도에서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회사보다 개인이 운영하는 회사(병원, 버스...등등)가 더 좋고 그곳을 추천해준다... 어쨌든 24시간동안 화장실 없이 Udaipur까지 가는데 몸이 참 힘들었던 기억이난다... 2006. 12. 12.
2006. 12. India. Taj Mahal Taj Mahal 한 여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Taj Mahal ... 하층민들이 무지 애를 먹은 생각을 하니...거참.... 씁쓸했지만 멋진 성을 바라다보니 감탄을 금치 못했다...오우~~~ 2006.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