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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 홈메이드 감자칩 + 쌀 와플 홈메이드 와플 밀가루대신에 백프로 쌀가루로 2번째로 직접 만들어 본 정희표 와플~! 직접 만든거라 더 맛있고, 쌀가루로 만들어서 더 더 맛있고, 어떤 화학재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더x3 맛있다. 만드는 방법은... 뭐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빵을 많이 만들어 본 사람들은 각자 개성이나 취향에 맞게 만들수 있겠지만, 내가 만든 레시피는, (계란2개)흰자에 설탕을 몇번 넣으면서 거품을 만들고, 노른자도 넣어서 설탕을 2번정도 조금씩 넣고 걸죽하게 만든다. 그리고 청주, 올리브유, 우유, 삶은 찰옥수수 알갱이들 퐁당~(아몬드, 땅콩 등등 자신이 넣고 싶은것들 아무거나...), 쌀가루(100g_150g)를 한번이든 두번이든 체에 쳐서 알뜰주걱으로 썰듯이 조심스레 저어준다. 그리고 와플기기에 기름을 적당히 바른.. 2010. 8. 4.
Monologue : 이기심 어느 시내를 가든지 현란한 광고판이며 시끄러운 소리들이 판을 치며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다. 그런 거리들을 보고 있노라면 웬지 지구의 멸망이 곧 올 것만 같다. 요즘 사람들은 인내심도 적고 불만들만 가득한채 살아가는 것 같다. 덥다고 에어콘을 틀고, 피곤하다고 자동차를 끌고, 팔다리 덜 피곤하게 하려고 세탁기를 이용하고,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물을 콸콸 흘려보내고, 산소가 적다고 하면서 담배만 죽어라 피어대고, 사용하지도 않는 전기는 그대로 방치한 채 전력소비에...더 유용하게 써도 되는 휴지는 아까운줄 모르고 그냥 마구 버리고... 세상이 살기 편할지는 몰라도 그만큼 사람들의 참을성은 점점 줄어들고 점점 더 멍청해지는것만 같다. 멍청한 사람들 천지다.. 우리가 조금만 더 생각하고 실천하면 세상은 조금더.. 2010. 8. 2.
Film : Tooth Fairy Tooth Fairy Directed by Michael Lembeck 이 영화는 미국의 어떤 동화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든 영화인것 같다. 예전에 얼핏 미국에서는 이가 나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런 동화같은 이야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다. 흠...어쨌든 거의 액션에 출몰하는 드웨인 존슨과 각각의 너무도 개성있는캐릭터들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기분이 않좋았다가도 기분이 좋아진다. 몰라...나의 객인적으로는 뭔가가 기분좋은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쿠쿠... 요정들의 날개는 좀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계속 보고 있으면 인위적으로 느껴지는 그 날개로의 그런 느낌은 무감각해진다. 오히려 귀여워보이기까지 한다.쿠쿠... 자만심(?)과 자기애가 무척 많은 .. 2010. 7. 25.
Book : The Little Prince / 어린왕자 The Little Prince Written by Antoine-Marie-Roger de Saint-Exupery 'What do you mean by 'tame'?' 'It is something that is often neglected. It means to establish emotional ties.' 'To establish emotional ties?' 'Yes, indeed. You seem only a boy to me who is no different from other boys. I have no need of you. And so, you have no need for me because I am just one of those many foxes. However, if you.. 2010. 7. 24.